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뚜벅이들의 반란

[커플글램핑]파주클럽레스피아 글램핑 후기

by 무무블리 2020. 11. 16.

100%내돈내간후기입니다

 

안녕하세요 ^.^
오늘은 글램핑 후기를 남길 거예요
요즘 불멍 하고 싶어서
남치니랑 찾아보다가 경의중앙선에 있는
월롱역 글램핑을 가기로 결정!!!
파주역 옆입니당

월롱역 이름이 귀여워요 >_<롱롱롱

나오면 바로 마트가보입니댜
여기서 장보기로 결정!!!

 1박 2일인데 살게 이렇게나 많네요 ㅎㅎㅎㅎㅎ
고기를 4종류나 샀어요 ^ㅇ^❤️
둘이 장 보면 항상 10만 원 정도 나오네유


역나 와서 왼쪽에 보시면
택시가 줄줄이 서있어요
마트랑 택시가 바로 앞에 있어서
아주 수월~~👍👍

금강산랜드로 가달라고 하면 요기서 내려줍니댜
오른쪽으로 조금만 가면 도착해요

 

물은 여기서 사시면 될 거 같아요
무거우니까요^.~

 

체크인하는 곳 바로 옆에 샤워실이 있어요
온수 물 24시간 나온데요
저는 추워서 패스했어요 ㅋㅋㅋㅋ

요기서 세안이랑 양치만 했어요
낮에는 상추 씻고
밤에는 얼굴 씻는 곳

오자마자 벌레 잡는 남치니 ~~듬직❤️

 

방은 그냥 쏘쏘
바닥이 너무 차가워서
두꺼운 양말로 갈아신었어용 ㅋㅋㅋㅋㅋㅋ
(전기장판은 돼요)

다른방들사진

 

글램핑의 핵심 장작불 붙이기

 

배고파서 4시부터 저녁 먹어요 >_<

 

삼겹살이랑 버섯 굽굽
버섯애 국물 생기면서 존맛이애요!!!!
캠핑 와서 먹는 고기는 항상 👍👍

한우 등심.. 존맛탱...❤️

 

밤 되면 대충 요런 느낌 아늑하고 좋으당..❤️

 

꼬치 시킨 거 양념 발라서 굽굽
굽는 거 넘 재밌는데요??

인터넷에서 시킨 거라 기대 안 했는데
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~!
해산물은 쪼끔 비렸어요 ㅠㅠ

 

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~~

기가바베큐 마시멜로우 ~흠 망했네요

 


불멍~~🔥🔥
장작에만 4만 원 정도 썼네요
추가하는 바람에😅

10시쯤 씻고 들와서
노트북으로 축구 봤어요
(티비가 없어서 아주 좋은선택이였어요)
재밌더라구요😁


⭐️꿀팁⭐️
-멀티탭 챙기기
-온풍기 추가하기(너무 추웠어요ㄷㄷ)

-월롱역  파출소 옆에 골목길로 들어가면

식당가 있어요 체크아웃 하고 가서

양선지해장국먹었는데 맛있었어요~^*^

다음 여행은 펜션으로 갈 거예요
화장실과 따뜻한 실내의
소중함을 이제야 알았네요ㅎㅎ
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
저는 이만 총총 🐰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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